MBC 월화 드라마 '내조의 여왕'에 출연중인 배우 선우선이 실제 나이를 공개했다.

선우선은 최근 인터뷰를 통해 "프로필에는 80년생이라고 기재돼 있지만, 실제로는 75년생 35살이다"고 밝혔다.

선우선의 소속사는 "전 소속사 측에서 프로필을 작성하면서 사실과 다르게 기재한 것으로 알고 있다. 지금이라도 정확히 밝히는 것이 맞다고 생각했다"고 전했다.

선우선은 영화 '오프로드', '마이 뉴 파트너' 등에 출연했으며, 현재 '내조의 여왕'에서 남편(윤상현 분) 몰래 오지호와 바람을 피우는 은소현 역으로 인기몰이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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