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피앤텔, 실적 기대감에 '깜짝반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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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앤텔이 실적 기대감에 상승하고 있다.
8일 오전 9시11분 현재 피앤텔은 전날대비 900원(10.01%) 상승한 9890원을 기록하고 있다. 지난 사흘간 약세를 보였던 피앤텔은 이날 장초반부터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피앤텔의 급작스런 반등은 실적호조에 대한 기대감으로 풀이된다.
굿모닝신한증권은 이날 피앤텔에 대해 시장의 예상치를 웃도는 실적이 예상된다며 목표주가를 기존 8600원에서 1만4800원으로 72% 올려 잡았다. 피앤텔의 1분기 매출액은 705억원, 영업이익은 67억원을 기록한다는 전망이다.
앞서 부국증권은 지난달 30일 피앤텔에 대해 공장자동화에 따른 채산성 향상과 고정비 절감효과 등으로 올해 영업이익이 큰 폭으로 개선될 것으로 내다봤다. '매수' 의견을 유지하고 목표주가는 기존 7500원에서 1만1700원으로 56% 상향 조정했다.
한경닷컴 김하나 기자 hana@hankyung.com
8일 오전 9시11분 현재 피앤텔은 전날대비 900원(10.01%) 상승한 9890원을 기록하고 있다. 지난 사흘간 약세를 보였던 피앤텔은 이날 장초반부터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피앤텔의 급작스런 반등은 실적호조에 대한 기대감으로 풀이된다.
굿모닝신한증권은 이날 피앤텔에 대해 시장의 예상치를 웃도는 실적이 예상된다며 목표주가를 기존 8600원에서 1만4800원으로 72% 올려 잡았다. 피앤텔의 1분기 매출액은 705억원, 영업이익은 67억원을 기록한다는 전망이다.
앞서 부국증권은 지난달 30일 피앤텔에 대해 공장자동화에 따른 채산성 향상과 고정비 절감효과 등으로 올해 영업이익이 큰 폭으로 개선될 것으로 내다봤다. '매수' 의견을 유지하고 목표주가는 기존 7500원에서 1만1700원으로 56% 상향 조정했다.
한경닷컴 김하나 기자 hana@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