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경 마케팅 대상] 특별상 : 임채운 서강대 교수‥유통채널 마케팅 국내 최고 권위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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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채운 서강대 경영대 교수는 유통채널 마케팅에 있어서 국내 최고의 권위자로 알려져 있다. 1991년 미국 미네소타대에서 마케팅 박사학위를 취득한 임 교수는 지금까지 국내외 저명 학술지에 50여편의 논문을 발표했다. 임 교수의 논문은 미국마케팅학회(AMA)와 한국유통학회 등의 우수논문상을 수상한 바 있다.
임 교수의 연구 관심은 유통거래의 구조와 불공정 관행에 맞춰져 있으며 학회의 논문상을 받은 논문들도 '제조업자의 경로집중도''신제품 입점비'와 같은 주제들을 다뤘다. 최근에는 금융상품과 같은 서비스의 판매 관행 및 유통채널에 대한 연구를 하고 있다.
1995년부터 한국유통학회의 학회지인 '유통연구'의 편집위원과 편집위원장으로 활약하며 우리나라 유통학의 위상을 정립하는 데 주도적 역할을 담당했다. 2007년에 한국유통학회 회장을 지냈으며,당시에 유통산업의 양극화가 심화돼 대형 유통업체와 중소 유통업체 및 제조업체 간의 갈등이 고조되었을 때 다수의 정책 심포지엄을 열어 상호 이해를 높이고 협력 방안을 모색하는 데 일조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재래시장 활성화에도 관심을 갖고 대학교와 재래시장을 자매결연하는 '1校1場' 운동을 주창하고 추진하여 중소기업청으로부터 공로패를 받기도 했다. 지난해에는 유통산업 발전전략 5개년 기본계획을 집필해 정부의 향후 정책 방향을 수립하는 데 기여했다. 임 교수는 현재 서강대 경영전문대학원장으로 글로벌스탠더드 수준의 MBA교육이 국내에 정착되도록 노력하고 있으며 SK증권 사외이사,대한상공회의소 자문교수 등으로도 활동하고 있다.
임 교수의 연구 관심은 유통거래의 구조와 불공정 관행에 맞춰져 있으며 학회의 논문상을 받은 논문들도 '제조업자의 경로집중도''신제품 입점비'와 같은 주제들을 다뤘다. 최근에는 금융상품과 같은 서비스의 판매 관행 및 유통채널에 대한 연구를 하고 있다.
1995년부터 한국유통학회의 학회지인 '유통연구'의 편집위원과 편집위원장으로 활약하며 우리나라 유통학의 위상을 정립하는 데 주도적 역할을 담당했다. 2007년에 한국유통학회 회장을 지냈으며,당시에 유통산업의 양극화가 심화돼 대형 유통업체와 중소 유통업체 및 제조업체 간의 갈등이 고조되었을 때 다수의 정책 심포지엄을 열어 상호 이해를 높이고 협력 방안을 모색하는 데 일조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재래시장 활성화에도 관심을 갖고 대학교와 재래시장을 자매결연하는 '1校1場' 운동을 주창하고 추진하여 중소기업청으로부터 공로패를 받기도 했다. 지난해에는 유통산업 발전전략 5개년 기본계획을 집필해 정부의 향후 정책 방향을 수립하는 데 기여했다. 임 교수는 현재 서강대 경영전문대학원장으로 글로벌스탠더드 수준의 MBA교육이 국내에 정착되도록 노력하고 있으며 SK증권 사외이사,대한상공회의소 자문교수 등으로도 활동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