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생활용품 전문기업 피죤(대표:이윤재 회장)은 1978년 창립 이래 공격적인 마케팅전법과 소비자들의 욕구를 적극적으로 반영한 제품개발로 국내 생활용품의 패러다임을 지속적으로 바꿔왔다.

피죤은 다가오는 미래를 준비하기 위해 경쟁사와 차별화된 새로운 가치 제공을 핵심으로 항상 다른 기업들이 모방하기 어렵고 장기적으로 혜택을 주는 프리미엄 이미지 창출에 힘써 왔으며，남들이 생각하지 않는 새로운 시장에 도전하고 개척하는 공격 경영을 해오고 있다.

생활용품의 불모지였던 1970~80년대 당시 한국에서는 획기적인 체험 마케팅과 샘플 마케팅으로 섬유유연제 시장을 개척했고，생소했던 섬유유연제를 소비자들에게 친숙하게 알리기 위해 7년 동안 1t 트럭 1200대 분량의 샘플을 무료로 배포했었다. 이런 공격적인 마케팅 전략과 적극적인 소비자 의견 반영에 힘입어 피죤은 출시 이래 현재까지 섬유유연제 시장에서 50% 이상의 점유율을 차지하며 부동의 1위 자리를 지키고 있다.

피죤의 대표 제품은 창업 초기에 국내 최초로 출시한 섬유유연제 브랜드 '피죤'과 2005년 출시해 세탁 세제의 새로운 장을 연 '액츠'다. 피죤'은 국내에 없던 섬유유연제 시장을 새로 열어 대기업 및 다국적 기업과의 치열한 경쟁 속에서도 창사 이후 30년 동안 선두 자리를 굳게 지키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