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수홍ㆍ최정원, 성실한 이미지에 국세청 '홍보대사' 발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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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인 박수홍과 최정원이 국세청 명예홍보위원 겸 근로장려세제 홍보대사로 위촉됐다.
9일 국세청은 "연예인 박수홍과 탤런트 최정원을 국세청 명예홍보위원 겸 근로장려세제 홍보대사로 결정했다"며 "언제나 겸손하고 노력하는 MC 박수홍과 사극에서 약자를 돕는 아름다운 모습을 선보인 최정원의 이미지가 국세청의 모습과 잘 어울린다고 생각한다"고 전했다.
두 사람은 앞으로 2년간 국세청의 홍보모델로써 포스터 모델과 영상물 출연, 세금신고 안내 도우미 등으로 활동하게 된다.
특히 아시아 최초로 시행하는 근로장려세제의 홍보대사로 활동하는 두 사람은 올해 5월 저소득 근로자 가구의 생활안정지원을 위해 다양한 홍보활동에 참여 할 예정이다.
홍보대사로 발탁된 박수홍과 최정원은 오는 10일 오후 3시 국세청 회의실에서 위촉식을 갖는다.
뉴스팀 정원진 기자 aile02@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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