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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리포트] SK증권, 최신원회장 덕 '톡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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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KC 최신원 회장이 SK증권 주식을 꾸준히 사들이면서 SK증권 주가 상승에 힘을 보태고 있습니다. 김택균 기자입니다. SKC 최신원 회장이 SK증권 지분을 사들이기 시작한건 지난 2월말부터 입니다. 최신원 회장은 장내에서 SK증권 5만주를 매입한 것을 시작으로 총 여섯차례에 걸쳐 18만주(0.05%)를 사들였습니다. SK증권 지분이 전혀 없었던 최 회장은 이로써 그룹내 오너 가운데 가장 많은 지분을 갖게 됐습니다. 비록 미미한 물량이지만 그룹내 오너 일원인 최 회장의 지분 매입은 SK증권 주가에 모멘텀으로 작용했습니다. 최 회장 매입전 1500원대에 머물던 SK증권 주가는 최근 2800원대로 껑충 뛰었습니다. 최신원 회장은 두달이 안돼 SK증권 투자로 40% 가량의 평가차익을 거뒀습니다. 이와 관련해 증시 일각에선 지주회사법 완화에 따른 수혜 가능성을 염두하고 최 회장이 선투자한 것으로 풀이하고 있습니다. 증권가에선 일반지주사의 금융자회사 소유가 허용될 경우 SK증권이 가장 큰 수혜를 볼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SK증권은 GE 모델을 좇아 금융그룹으로 도약하려는 SK그룹 내에서 유일한 금융 계열사이기 때문입니다. 특히 지주회사법 문제가 해결될 경우 최태원 SK그룹 회장이 직접 지분 매입에 나설 가능성도 남아 있어 오너 일가의 SK증권 지분 사들이기는 앞으로도 이어질 것으로 예상됩니다. WOW-TV NEWS 김택균입니다. 김택균기자 tgkim@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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