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광훼미리마트는 1990년 10월 서울 송파구 가락동에 1호점을 개점한 이래 현재 전국 4200여개 점포에서 하루 평균 210만명이 이용하는 국내 1위 편의점 브랜드다.

누적 고객수 42억명을 돌파했을 뿐 아니라 전국 16개 광역단체와 250여개 시 · 군에 걸쳐 전국적인 네트워크를 구축하고 있다.

편의점 전용 물류센터，점포 시설 · 인테리어 무상 지원，유명 브랜드 제휴 PB상품 출시 등 '업계 최초'라는 수식어를 달며,국내 편의점 문화를 선도하고 있다. '500컵면' '레스비라떼' '파르페디져트' 등 저렴하고 고품질의 차별화 상품을 출시했고,택배 · 휴대전화 충전 · 교통카드 판매 · 잉크 충전 · 지방세 수납 등 다양한 생활편의 서비스도 선보이고 있다.

이와 함께 지난해부터 제주도 강원도와 제휴를 맺고 지역 특산물을 개발해 출시하는 등 지역경제 활성화에 이바지하고 있다. 훼미리마트는 올해 5월 완공되는 지하철 9호선 전 역사에 점포를 열고 상품 판매뿐 아니라 매표업무，안내 및 비상시 응급조치 업무 등 역무 기능 일부를 추가한 새로운 모습의 지하철 역사 편의점을 선보일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