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기업중앙회 임원진과 한국노동조합총연맹 집행부가 지난 11일 '노사화합으로 경제위기를 극복하자'는 슬로건을 내걸고 강화도 마니산에서 등반대회를 가졌다. 두 단체의 합동 산행은 이번이 처음이다. 앞줄 왼쪽에서 여덟 번째 장석춘 한국노총 위원장,아홉 번째 김기문 중기중앙회 회장. /중기중앙회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