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컴, 축구선수 최고 수입…지난해 614억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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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남 축구 스타인 데이비드 베컴(34)이 지난해 가장 많은 돈을 번 축구선수로 나타났다.
유럽축구 전문 매체인 골닷컴은 11일(한국시간) 미국 경제전문지 포브스 인터넷판이 부자 축구선수 20명의 명단을 발표했다고 전했다.
미국프로축구 LA 갤럭시 소속으로 이탈리아프로축구 세리에A 명문클럽 AC 밀란으로 임대된 베컴은 지난해 연봉과 수당을 합쳐 4600만달러(약 614억원)를 벌어들여 리스트 맨 위에 이름을 올렸다. 베컴은 프랑스 축구전문지 프랑스풋볼이 지난달 발표했던 자료에서도 작년에만 3240만유로(589억원)의 수입을 올려 연소득 1위 선수로 지목됐다.
베컴 다음으로는 AC 밀란 동료인 호나우지뉴가 3300만달러로 2위에 올랐고 티에리 앙리(FC 바르셀로나) 2800만달러,'하얀 펠레' 카카(AC 밀란) 2200만달러,크리스티아누 호날두(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2100만달러의 수입으로 뒤를 이었다.
<연합뉴스>
유럽축구 전문 매체인 골닷컴은 11일(한국시간) 미국 경제전문지 포브스 인터넷판이 부자 축구선수 20명의 명단을 발표했다고 전했다.
미국프로축구 LA 갤럭시 소속으로 이탈리아프로축구 세리에A 명문클럽 AC 밀란으로 임대된 베컴은 지난해 연봉과 수당을 합쳐 4600만달러(약 614억원)를 벌어들여 리스트 맨 위에 이름을 올렸다. 베컴은 프랑스 축구전문지 프랑스풋볼이 지난달 발표했던 자료에서도 작년에만 3240만유로(589억원)의 수입을 올려 연소득 1위 선수로 지목됐다.
베컴 다음으로는 AC 밀란 동료인 호나우지뉴가 3300만달러로 2위에 올랐고 티에리 앙리(FC 바르셀로나) 2800만달러,'하얀 펠레' 카카(AC 밀란) 2200만달러,크리스티아누 호날두(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2100만달러의 수입으로 뒤를 이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