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아제약, 발기부전치료제 러시아 본격 진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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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제약의 자체개발신약 발기부전치료제인 '자이데나'가 러시아에서 출시됐다.
동아제약은 13일 현지 파트너사인 발렌타(Valenta)가 현지 약국에서 판매를 시작했다고 밝혔다. 자이데나는 현지에서도 현재 브랜드명을 그대로 사용하게 된다. 표기는 'Зидена'이며 현지발음으로는 ‘지데나'다.
러시아 발기부전 치료제 시장은 연간 1억2700만달러 규모(2008년 추정)로 매년 30% 이상 성장하고 있는 것으로 추산된다.
한경닷컴 김하나 기자 hana@hankyung.com
동아제약은 13일 현지 파트너사인 발렌타(Valenta)가 현지 약국에서 판매를 시작했다고 밝혔다. 자이데나는 현지에서도 현재 브랜드명을 그대로 사용하게 된다. 표기는 'Зидена'이며 현지발음으로는 ‘지데나'다.
러시아 발기부전 치료제 시장은 연간 1억2700만달러 규모(2008년 추정)로 매년 30% 이상 성장하고 있는 것으로 추산된다.
한경닷컴 김하나 기자 hana@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