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주' 신동 "20kg 감량했다 10kg 다시 쪄" 요요현상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슈퍼주니어'의 신동이 "20kg을 감량했다 현재 10kg이 다시 쪘다"고 털어놨다.
13일 방송되는 MBC '놀러와' 슈퍼주니어 특집 편에 출연한 신동은 20kg까지 체중을 감량한 사연과 현재 10kg이 다시 찌는 등 요요현상이 왔다고 전했다.
신동은 "20kg 감량 다이어트를 한것 슈퍼주니어 멤버인 이특 때문에 생긴 어쩔 수 없었다"라고 밝혔다.
이어 신동은 "원래는 건강 때문에 5kg 정도만 빼볼까 하고 조금씩 감량하고 있었다"며 "그러나 이특이 어느날 방송에서 '우리 신동이 여기서 그만두지 않습니다. 다음주까지 10kg는 더 뺄 겁니다'라고 말해버렸다"고 전했다.
신동은 "기사까지 나가게 돼 결국 20kg까지 뺄 수밖에 없었다"고 설명했다. 이어 그는 "지금은 요요현상이 와서 다시 10kg 정도 찐 상태"라며 "지금이 제일 만족스럽다"고 덧붙였다.
한편, 지난해 9월 다이어트로 날씬해진 신동의 셀카 사진이 미니홈피에 공개돼 화제를 모았다.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