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거래소는 지난 10일 벤처기업 게임빌의 코스닥 상장예비심사 청구서를 접수했다고 13일 밝혔다.

모바일게임 업체인 게임빌은 지난해 153억7800만원의 매출과 52억8000만원의 순이익을 기록했다. 주당예정발행가는 1만500원-1만1500원이다.

이로써 올해 상장예비심사 청구서를 제출한 법인은 어보브반도체 등 5개사로 늘었다.

한경닷컴 변관열 기자 bky@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