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K유아이엘은 13일 1분기 매출액이 370억원으로 전년동기대비 17.3% 감소했지만 영업이익은 18억8100만원으로 전년동기보다 126.6% 늘었다고 공시했다.

회사측은 "중국 텐진법인의 생산 비중이 확대되면서 본사 매출은 감소했다"며 "하지만 중국 이전과 부품의 현지화로 원가경쟁력 확보했다"고 설명했다.

한경닷컴 김하나 기자 hana@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