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수출입은행은 해외 자원개발 사업 지원을 위해 13일 한국가스공사와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두 기관은 앞으로 해외 자원개발 사업을 공동 발굴하고 금융서비스를 제공,국내 기업의 해외 자원개발 사업을 효과적으로 지원할 예정이다.

이번 협약으로 수출입은행은 가스공사가 추진 중인 중앙아시아 최대 규모의 '수르길 가스전' 개발 사업에 참여하게 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