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생활건강이 프랑스 보주 뒤 노르 지역의 청정수를 사용한 수분전용 화장품 '이자녹스 아쿠아맥스 5종'을 출시했다고 13일 밝혔다.

이 지역은 유네스코가 지정한 세계 청정지역으로, 이곳에서 생산되는 물 또한 유네스코의 인증을 받았다.

이 제품은 여름철 땀과 피지분비로 지친 피부에 즉각적인 수분공급을 해줘 모공을 탱탱하게 만들어 주는 효과가 있다.

청정수 외에도 무공해 천연 암반수를 12단계에 걸쳐 초미립화 시킨 '에너지 워터'를 사용해 피부에 수분을 충전시켜주는 기능을 강화했다.

또 아티초크 식물 추출물이 함유돼 자외선이나 고온현상 등으로 모공이 확장되고 탄력성을 읽은 피부를 매끄럽고 탄력있게 가꿔준다.

이자녹스 아쿠아맥스 5종은 스킨토너(150㎖·3만2000원)와 에멀젼(150㎖·3만6000원), 트위스터 에센스(50㎖·6만원), 크림(50㎖·5만원), 쿨링 마스크(8매·3만원) 등으로 구성돼 있다.

한경닷컴 김은영 기자 mellisa@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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