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경제신문이 인터넷 지방 시대를 엽니다. 그동안 상대적으로 부각되지 못했던 지방뉴스를 온라인을 통해 '부활'시키자는 취지입니다.

이를 위해 온라인에 '전국뉴스(www.hankyung.com/news/local )' 코너를 마련했습니다. 한국경제 홈페이지 좌측에 있는 '전국뉴스' 아이콘을 누르셔도 생생한 지방경제의 현장으로 이동합니다.

전국뉴스는 △로컬산업 △지역소식 △최신기사 등 크게 세 가지로 구분했습니다. 경력 15년차 이상의 지방주재 기자들이 풍성한 지방뉴스를 실시간으로 길어 올립니다.

권역별로는 △인천 · 경기 △대전 · 충청 △광주 · 호남 △대구 · 경북 △울산 · 포항 △부산 · 경남 등으로 나눠 입맛에 맞는 뉴스를 쉽게 찾으실 수 있도록 꾸몄습니다. 이제 지방뉴스도 한국경제가 앞서 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