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화전기가 30대 1 감자 결정 소식에 하한가를 기록하고 있다.

13일 오전 9시 18분 현재 이화전기는 전날보다 25원(14.29%) 떨어진 15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화전기는 지난 10일 보통주 30주를 동일한 액면주식 1주로 병합하는 감자를 실시하기로 결정했다고 공시했다. 또 유동성 확대를 위해 1주당 액면가 500원을 200원으로 분할키로 했다고 밝혔다.

한경닷컴 김다운 기자 kdw@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