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증권은 오는 15일 오후 5시 서초동 FH삼성타운지점 투자세미나실에서 ‘환율 전망 및 환리스크관리’라는 주제로 법인 대상 설명회를 개최한다고 13일 밝혔다.

최근 환율의 변동성이 증가되어 환리스크관리에 관심이 많은 법인 고객들을 대상으로 환율 동향 및 전망과 기업의 환리스크 관리방안에 대한 내용이다. 정미영 삼성선물 리서치 팀장과 강석웅 외환전략팀장이 강사로 나설 예정이다.

이번 행사는 삼성타운지점을 주축으로 삼성증권의 강남권 주요지점인 강남대로, 삼성동, 서초, 테헤란 지점 등에서 법인 담당자를 대거 초청해 합동으로 실시한다.

이번 투자설명회는 삼성증권 고객이 아니어도, 법인 자격으로 사전 예약하면 당일 참석이 가능하다. 삼성증권 삼성타운지점은 강남역 4번 출구 삼성생명 서초타워 빌딩 6층에 위치해 있다.

한경닷컴 김하나 기자 hana@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