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환경 자재 브랜드로 시장공략…동화기업, '에코보드' 론칭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목질 가구자재 제조업체인 동화기업(대표 김종수)은 국내에서 처음으로 친환경 가구 자재 브랜드인 '동화에코보드'를 론칭,시장 공략에 나선다고 14일 밝혔다. 동화에코보드는 새가구증후군의 원인이자 발암물질로 알려진 '포름알데히드'방출량을 최소화한 친환경 가구 자재 마크로 슈퍼 E0~E1 등급의 제품에 부착된다.
가구 자재로 쓰이는 PB(파티클보드)와 MDF(중밀도섬유판)는 포름알데히드의 방출량을 기준으로 슈퍼 E0(포름알데히드 방출량 0.3㎎/ℓ 이하)에서 E2(5㎎/ℓ 이하) 등급으로 분류된다. 특히 E2 등급은 환경규제가 까다로운 일본 유럽뿐 아니라 대만에서는 사용이 금지됐다.
김후진 기자 jin@hankyung.com
가구 자재로 쓰이는 PB(파티클보드)와 MDF(중밀도섬유판)는 포름알데히드의 방출량을 기준으로 슈퍼 E0(포름알데히드 방출량 0.3㎎/ℓ 이하)에서 E2(5㎎/ℓ 이하) 등급으로 분류된다. 특히 E2 등급은 환경규제가 까다로운 일본 유럽뿐 아니라 대만에서는 사용이 금지됐다.
김후진 기자 ji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