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생명윤리위원회가 배아연구전문위원회를 개최한다는 소식에 관련주들이 급등하고 있다.

14일 오후 1시30분 현재 디오스텍은 전날대비 2650원(14.93%) 뛰어오른 2만400원으로 상한가를 기록하고있다.

이와함께 줄기세포 관련주인 이노셀도 가격제한폭까지 치솟았다. 오리엔트바이오, 메디포스트, 메가바이온, 제넥셀 등도 10% 이상의 상승률을 기록하고 있다.

에스티큐브, 바이오토스텍, 바크로젠, 바이로메드 등도 5% 이상의 강세를 보이고 있다.

국가생명윤리위원회는 이날 홈페이지에 오는 16일 배아연구전문위원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한경닷컴 김하나 기자 hana@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