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유아이엘 신고가…"2Q 영업익 11% 증가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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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대폰용 키패드 전문 업체인 DK유아이엘이 실적 개선 기대로 52주 신고가를 기록했다.
14일 오후 2시1분 현재 DK유아이엘은 전날보다 6.82% 오른 9550원에 거래되며 2거래일째 상승하고 있다. 한 때 하락 반전하기도 했지만 다시 상승세로 돌아서 장중 9700원까지 올랐다.
이날 굿모닝신한증권은 "2분기 연결기준 영업이익이 전 분기 대비 11% 증가한 58억원을 거두는 등 DK유아이엘의 실적 호조가 당분간 이어질 것"이라며 "지난 2월 말부터 경기침체 영향이 수그러들고 있고, 주요 고객사들의 수주량이 꾸준히 상승하고 있다"고 밝혔다.
제품 단가 인하 압력 완화, 고정비 부담 하락 등으로 2분기 영업이익률은 전 분기보다 1.4%포인트 개선될 것으로 굿모닝신한증권은 추산했다.
한경닷컴 오정민 기자 blooming@hankyung.com
14일 오후 2시1분 현재 DK유아이엘은 전날보다 6.82% 오른 9550원에 거래되며 2거래일째 상승하고 있다. 한 때 하락 반전하기도 했지만 다시 상승세로 돌아서 장중 9700원까지 올랐다.
이날 굿모닝신한증권은 "2분기 연결기준 영업이익이 전 분기 대비 11% 증가한 58억원을 거두는 등 DK유아이엘의 실적 호조가 당분간 이어질 것"이라며 "지난 2월 말부터 경기침체 영향이 수그러들고 있고, 주요 고객사들의 수주량이 꾸준히 상승하고 있다"고 밝혔다.
제품 단가 인하 압력 완화, 고정비 부담 하락 등으로 2분기 영업이익률은 전 분기보다 1.4%포인트 개선될 것으로 굿모닝신한증권은 추산했다.
한경닷컴 오정민 기자 blooming@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