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킨배달전문점 '치킨다라치'가 가맹비 없이 1000만원대 창업(10평 기준)을 지원한다.

치킨다라치는 올해를 브랜드 특별 홍보 기간으로 지정, 오는 12월까지 가맹비와 계약이행보증금 등 계약에 필요한 창업비용 400만원을 면제해주는 창업 특전을 실시한다.

치킨다라치 본사인 (주)태풍F&B는 "인테리어공사·주방기기 등 시설관련 비용에도 'NO마진'을 적용해 기존 2050만원 수준의 시설비용은 1700만원으로 350만원의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며 "가맹점 오픈 시 필요한 교육과 홍보 비용 역시 기존보다 50만원 저렴한 250만원에 진행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주)태풍F&B는 이번 특전으로 1900만원 정도의 자금이면 창업이 가능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창업문의 1688-1994

뉴스팀 한민수 기자 hms@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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