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신세계는 지난 1분기 영업이익이 103억3900만원으로 전 분기 대비 14.6% 줄었으나 전년 동기 대비 11.1% 늘었다고 14일 공시했다.

매출액은 483억7000만원으로 전년 동월 대비 0.5% 감소했으나 법인세비용 차감 전 순이익의 경우 114억3000만원을 기록, 15.3% 증가한 것으로 잠정 집계됐다.

한경닷컴 오정민 기자 blooming@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