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목에 차는 컴퓨터 나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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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목에 차는 초경량 컴퓨터가 나왔다.
미국의 글래이셔컴퓨터사는 최근 무게 289g의 손목 착용 컴퓨터 'W200'을 선보였다.
이 제품은 강화 마그네슘 합금으로 만들어져 무게는 최소화하고 강도는 높였다는 게 회사 측의 설명이다. 3.5인치 터치 스크린과 백라이트 키보드, 전원이 켜진 상태에서 교환 가능한 배터리팩 등을 갖췄다.
또 플러그 없이 어디서나 사용할 수 있도록 와이파이와 블루투스 등 기능을 탑재했으며, GPS 모듈도 포함됐다. 운영체계는 윈도CE나 리눅스를 사용할 수 있다.
회사 측은 이 제품이 응급구조나 보안, 국방, 물류, 헬스케어 등 분야 종사자들에게 특히 유용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한경닷컴 박철응 기자 hero@hankyung.com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open@hankyung.com
미국의 글래이셔컴퓨터사는 최근 무게 289g의 손목 착용 컴퓨터 'W200'을 선보였다.
이 제품은 강화 마그네슘 합금으로 만들어져 무게는 최소화하고 강도는 높였다는 게 회사 측의 설명이다. 3.5인치 터치 스크린과 백라이트 키보드, 전원이 켜진 상태에서 교환 가능한 배터리팩 등을 갖췄다.
또 플러그 없이 어디서나 사용할 수 있도록 와이파이와 블루투스 등 기능을 탑재했으며, GPS 모듈도 포함됐다. 운영체계는 윈도CE나 리눅스를 사용할 수 있다.
회사 측은 이 제품이 응급구조나 보안, 국방, 물류, 헬스케어 등 분야 종사자들에게 특히 유용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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