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닥 지수가 4% 넘게 급락하고 있다.

15일 오후 1시23분 현재 코스닥 지수는 487.93으로 20.75포인트, 4.08% 하락하고 있다.

기관이 8억원 매도 우위로 돌아선데다 외국인이 500억원 가까이 순매도하고 있다. 개인은 677억원 순매수하고 있다.

서울반도체가 8% 넘게 폭락해 시가총액 2위로 떨어졌다. 태웅, SK브로드밴드, 디오스텍, 태광, 네오위즈게임즈가 4~8% 하락하고 있다.

셀트리온이 1.79% 오르며 시가총액 1위 자리로 복귀했다. 소디프신소재가 3% 넘게 오르고 있고, 코미팜이 상한가를 치고 있다. 현진소재도 약 12% 상승하고 있다.

한경닷컴 문정현 기자 mjh@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