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인프런티어는 15일 국내 대형 제약사와 암 치료 신약 개발을 위한 공동 연구계약을 체결했다고 공시했다.

영인프런티어는 신약 개발을 위한 리드항체를 공급하고, 후보 항체를 도출할 예정이다.

또 두 회사는 공동 연구개발로 확보한 결과물에 대한 특허권을 같이 보유하고, 공동 명의로 출원키로 했다. 연구기간은 4년이다.

한경닷컴 안재광 기자 ahnjk@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