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진실업은 15일 운영자금 마련을 위해 외환은행을 대상으로 15억원 규모의 전환사채(CB)를 사모 발행키로 했다고 공시했다.

사채의 표면이자율과 만기이자율은 각각 6.5%와 8.9%이다. 만기일은 2011년 5월 20일며, 내년 5월 20일부터 주식으로 전환이 가능하다.

전환가액은 주당 3700원, 납입일은 내달 20일이다.

한경닷컴 안재광 기자 ahnjk@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