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데렐라맨' 윤아 "첫방송 보면 마지막까지 놓지 않을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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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방송 보면 마지막 방송까지 다 보고 싶어질 거에요"
연기자로 변신한 윤아가 드라마 '신데렐라맨'의 첫방송을 앞둔 소감을 밝혔다.
극 중 윤아는 파리 유명 패션학교의 기대주로 디자이너를 꿈꾸는 서유진 역으로 출연한다. 그러나 아버지의 갑작스런 죽음으로 동대문 시장 밑바닥 인생에 뛰어들게 되는 우여곡절이 많은 인물을 연기하게 된다.
첫방송일인 15일 오전에도 윤아는 서울의 한 호텔에서 권상우와 함께 촬영에 열중했다.
윤아는 "1인 2역이라는 소재가 생소해 신기한 장면도 많이 등장할 것"이라며 "그만큼 색다른 재미를 느낄 수 있을 것 같다"고 전했다.
또한 "1회를 보면 마지막회까지 다 보고 싶어질 만큼 재미있는 드라마"라며 "최선을 다해 준비한만큼 즐겁게 시청해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MBC 새수목드라마 '신데렐라맨'은 15일 첫방송 됐다.
뉴스팀 김시은 기자 showtime@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