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업자 100만명 육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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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3월 취업자 수가 외환위기 이후 10년 만에 최대폭 감소했다.
실업자는 한 달 새 2만8000명 늘어 95만명을 넘어섰다. 실업률도 2005년 2월 이후 4년 만에 4%로 상승했다.
통계청은 15일 '3월 고용동향'에서 지난달 전체 취업자 수는 2311만명으로 지난해 같은 달에 비해 19만5000명 줄었다고 발표했다.
이 같은 취업자 수 감소폭은 1999년 3월 39만명을 기록한 이후 최대 수준이다. 취업자 수는 지난해 11월 7만8000명 증가에서 12월 1만2000명 감소로 돌아선 뒤 감소폭이 갈수록 커지고 있다.
실업자는 한 달 새 2만8000명 늘어 95만명을 넘어섰다. 실업률도 2005년 2월 이후 4년 만에 4%로 상승했다.
통계청은 15일 '3월 고용동향'에서 지난달 전체 취업자 수는 2311만명으로 지난해 같은 달에 비해 19만5000명 줄었다고 발표했다.
이 같은 취업자 수 감소폭은 1999년 3월 39만명을 기록한 이후 최대 수준이다. 취업자 수는 지난해 11월 7만8000명 증가에서 12월 1만2000명 감소로 돌아선 뒤 감소폭이 갈수록 커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