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물류사 뉴프라이드, 코스닥 상장 채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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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모주 투자열기가 높아지는 가운데 미국 기업이 코스닥시장 상장을 추진하고 있어 '1호 미국 상장 기업'이 탄생할지 관심을 모으고 있다.
골든브릿지투자증권은 15일 미국 복합물류 전문기업인 뉴프라이드와 기업공개(IPO) 주관사 계약을 체결하고 코스닥 상장 절차를 준비 중이라고 밝혔다. 뉴프라이드는 1978년 설립된 복합물류 회사로 교포인 에드워드 김이 최대주주이자 대표이사인 한인 기업이다. 수송용 타이어 제조 · 공급 및 복합물류 운송 차량과 장비를 정비 · 관리하는 아웃소싱 서비스를 제공하며 30년 연속 흑자를 기록했다. 손원민 골든브릿지투자증권 IB본부 이사는 "뉴프라이드는 상장심사 절차가 마무리되는 대로 올 하반기에 국내 증시에 상장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조진형 기자 u2@hankyung.com
골든브릿지투자증권은 15일 미국 복합물류 전문기업인 뉴프라이드와 기업공개(IPO) 주관사 계약을 체결하고 코스닥 상장 절차를 준비 중이라고 밝혔다. 뉴프라이드는 1978년 설립된 복합물류 회사로 교포인 에드워드 김이 최대주주이자 대표이사인 한인 기업이다. 수송용 타이어 제조 · 공급 및 복합물류 운송 차량과 장비를 정비 · 관리하는 아웃소싱 서비스를 제공하며 30년 연속 흑자를 기록했다. 손원민 골든브릿지투자증권 IB본부 이사는 "뉴프라이드는 상장심사 절차가 마무리되는 대로 올 하반기에 국내 증시에 상장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조진형 기자 u2@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