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기와 함께 온 한 주부가 15일 홈플러스 영등포점에서 이산화탄소 배출량이 표시된 우유를 살펴보고 있다. 홈플러스와 이마트는 소비자들이 저탄소 제품을 고를 수 있도록 제품 유통과정에서 발생한 이산화탄소 배출량을 보여주는 '탄소성적표지' 인증 상품을 판매한다.

/허문찬 기자 sweat@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