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래미안 에버하임③구성]조경율 40%에 커뮤니티 시설 갖춘 차별화된 단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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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물 2열 배치로 열린 공간으로 계획..개방감 극대화
5가지 테마를 갖춘 조경 특화로 쾌적한 단지 조성
래미안 에버하임은 단지를 눈으로 직접 확인하고 분양을 받을 수 있는 후분양 아파트다.
후분양 아파트의 대부분은 분양 이후 길게는 1년 정도 뒤에 입주를 하기 때문에 아무리 후분양 아파트라고해도 단지를 직접 살펴보고 분양을 받기는 힘든 것이 사실이다.
하지만 래미안 에버하임은 이미 지난 4월 1일 입주가 시작돼 약 20%의 조합원들이 입주를 마친 아파트로 단지가 완벽히 조성된 아파트를 보고 청약에 나설 수 있다.
분양 관계자는 "건물 외관이나 단지 조경, 커뮤니티 시설들이 잘 꾸며져 있어 실제 단지를 둘러본 수요자들의 호응도가 높다"며 "단지를 직접 보고 청약할 수 있는 후분양 아파트란 점이 호재로 작용할 것 같다"고 전했다.
래미안 에버하임은 지상에 차가 없는 공원화 아파트로 꾸며 단지를 한바퀴 도는 것만으로도 쾌적함을 느낄 수 있다.
아파트 건물을 양 옆으로 2열 배치시키고 단지 중앙에 공원을 조성해 단지 주출입구에서 단지를 바라보면 시원스런 시야 확보와 개방감을 얻을 수 있다. 특히 동간 간격을 넓게 배치해 통풍은 물론이고 조망을 극대화한 것이 눈에 띈다.
주출입구를 통해 단지 안으로 들어가면 암석원, 죽림원, 솔향원, 낙수원, 월화원 등 총 5가지 테마로 꾸며진 조경이 곳곳에 마련된다.
단지에서 가장 처음 볼 수 있는 조경은 바로 실개천. 아파트 옥상에 모아둔 빗물을 활용해 조성된 실개천에는 수생식물이 자라고 있고 실개천 주변으로는 길쭉한 소나무들과 자작나무들이 식재돼 쾌적한 느낌이다.
실개천을 따라 단지 안쪽으로 걷다보면 단지 중앙부에 위치한 월화원에 다다른다. 반포 래미안 퍼스티지에 식재된 천년된 느티나무가 연상되는 400년된 느티나무가 래미안 에버하임 단지 중심에 심어져 있다.
분양 관계자는 "현재 의왕지역에서 래미안 에버하임처럼 조경이 잘 갖춰진 단지는 거의 찾아보기 힘들다"며 "여기에 의왕지역에서 처음 공급되는 커뮤니티 시설을 갖춘 단지라는 점도 장점"이라고 꼽았다.
래미안 에버하임에는 헬쓰클럽과 골프연습장(17개 타석의 골프연습장과 스크린 골프), 컨퍼런스룸, 샤워실, 실버룸, 독서실, 보육시설 등을 갖춘 커뮤니티 시설이 들어선다.
다른 단지에서 운영되고 있는 커뮤니티 시설 가운데 가장 활발히 이용되고 있는 것이 운동과 관련된 시설이라는 점을 감안해 헬쓰클럽과 골프연습장을 가장 넓게 마련했다는 게 업체측의 설명이다.
커뮤니티시설은 단지 레벨차를 활용해 각 건물에서는 지하에 위치하지만 실제 단지에서는 1층에 해당하는 부분에 꾸며져 있다. 따라서 채광은 물론이고 단지 내 조경을 바라보면서 운동을 할 수 있다.
분양 관계자는 "단지를 쾌적하게 꾸미는 것에 초점을 맞춰 40%에 달하는 조경률에 커뮤니티 시설도 지하가 아닌 지상에 설치했다"며 "입주민들이 쾌적한 주거생활을 영위할 수 있도록 친환경 단지로 꾸몄다"고 설명했다.
한경닷컴 이유선 기자 yury@hankyung.com
5가지 테마를 갖춘 조경 특화로 쾌적한 단지 조성
래미안 에버하임은 단지를 눈으로 직접 확인하고 분양을 받을 수 있는 후분양 아파트다.
후분양 아파트의 대부분은 분양 이후 길게는 1년 정도 뒤에 입주를 하기 때문에 아무리 후분양 아파트라고해도 단지를 직접 살펴보고 분양을 받기는 힘든 것이 사실이다.
하지만 래미안 에버하임은 이미 지난 4월 1일 입주가 시작돼 약 20%의 조합원들이 입주를 마친 아파트로 단지가 완벽히 조성된 아파트를 보고 청약에 나설 수 있다.
분양 관계자는 "건물 외관이나 단지 조경, 커뮤니티 시설들이 잘 꾸며져 있어 실제 단지를 둘러본 수요자들의 호응도가 높다"며 "단지를 직접 보고 청약할 수 있는 후분양 아파트란 점이 호재로 작용할 것 같다"고 전했다.
래미안 에버하임은 지상에 차가 없는 공원화 아파트로 꾸며 단지를 한바퀴 도는 것만으로도 쾌적함을 느낄 수 있다.
아파트 건물을 양 옆으로 2열 배치시키고 단지 중앙에 공원을 조성해 단지 주출입구에서 단지를 바라보면 시원스런 시야 확보와 개방감을 얻을 수 있다. 특히 동간 간격을 넓게 배치해 통풍은 물론이고 조망을 극대화한 것이 눈에 띈다.
주출입구를 통해 단지 안으로 들어가면 암석원, 죽림원, 솔향원, 낙수원, 월화원 등 총 5가지 테마로 꾸며진 조경이 곳곳에 마련된다.
단지에서 가장 처음 볼 수 있는 조경은 바로 실개천. 아파트 옥상에 모아둔 빗물을 활용해 조성된 실개천에는 수생식물이 자라고 있고 실개천 주변으로는 길쭉한 소나무들과 자작나무들이 식재돼 쾌적한 느낌이다.
실개천을 따라 단지 안쪽으로 걷다보면 단지 중앙부에 위치한 월화원에 다다른다. 반포 래미안 퍼스티지에 식재된 천년된 느티나무가 연상되는 400년된 느티나무가 래미안 에버하임 단지 중심에 심어져 있다.
분양 관계자는 "현재 의왕지역에서 래미안 에버하임처럼 조경이 잘 갖춰진 단지는 거의 찾아보기 힘들다"며 "여기에 의왕지역에서 처음 공급되는 커뮤니티 시설을 갖춘 단지라는 점도 장점"이라고 꼽았다.
래미안 에버하임에는 헬쓰클럽과 골프연습장(17개 타석의 골프연습장과 스크린 골프), 컨퍼런스룸, 샤워실, 실버룸, 독서실, 보육시설 등을 갖춘 커뮤니티 시설이 들어선다.
다른 단지에서 운영되고 있는 커뮤니티 시설 가운데 가장 활발히 이용되고 있는 것이 운동과 관련된 시설이라는 점을 감안해 헬쓰클럽과 골프연습장을 가장 넓게 마련했다는 게 업체측의 설명이다.
커뮤니티시설은 단지 레벨차를 활용해 각 건물에서는 지하에 위치하지만 실제 단지에서는 1층에 해당하는 부분에 꾸며져 있다. 따라서 채광은 물론이고 단지 내 조경을 바라보면서 운동을 할 수 있다.
분양 관계자는 "단지를 쾌적하게 꾸미는 것에 초점을 맞춰 40%에 달하는 조경률에 커뮤니티 시설도 지하가 아닌 지상에 설치했다"며 "입주민들이 쾌적한 주거생활을 영위할 수 있도록 친환경 단지로 꾸몄다"고 설명했다.
한경닷컴 이유선 기자 yury@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