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스에너지의 최대주주이자 대표이사인 홍성민씨와 특수관계인 2인은 에스에너지 주식 32만주(지분율 7.26%)를 시간외 매매를 통해 매도, 보유지분율이 기존 39.06%에서 31.80%로 낮아졌다고 17일 공시했다. 처분 단가는 2만3000원이다.

홍성민 대표 측은 "대주주 지분 변동이 주주분포 다변화를 위해 진행된 것"이라고 밝혔다.

한경닷컴 오정민 기자 blooming@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