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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건국대, 입학사정관전형에 교사 의견 반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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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경닷컴] 건국대학교가 올 입학사정관전형에 일선 고교 교사의 의견을 적극 반영키로 했다.
    건국대는 17일 전국 지역별 고교 진학지도 교사 15명을 초빙해 입학정책자문위원회를 구성하고 이들에게 위촉장을 수여한다고 이날 밝혔다. 이번에 위촉된 위원들은 수원, 광주, 포항 등 전국 각 고등학교에서 다년간 진학지도 경험을 쌓은 교사들이다. 건국대 문흥안 입학처장은 "일선 교사로 구성되는 건국대 입학정책자문위원회는 입학사정관전형 확대에 따라 고교 교육 현장의 의견을 대학 입학정책에 반영하기 위한 것이다"고 설명했다. 대학이 우수한 학생을 선발하기 위해 고교 진학지도 교사들의 생생한 아이디어를 빌리는 셈이다.

    교사 자문위원들은 입학사정관전형의 예비 평가위원으로 활동하며 매월 정기회의를 열고 전형요소 개발, 학생생활기록부 비교와 평가기준 마련, 고교교육 특성을 반영한 맞춤형 면접 기법 개발, 입학사정관제 정착 방안 등을 검토해 경쟁력 있는 입시 정책 수립에 기여하게 된다.

    문 처장은 또 "건국대는 일선 고교의 교육현장과 긴밀하게 연계해 대학과 고교가 모두 윈윈할 수 있는 입시 정책을 수립할 것이다"며 “잠재력 있는 학생을 선발하기 위해 대학이 학생들의 어떤 측면을 주의 깊게 검토해야 하는지를 교사들의 목소리를 듣고 반영할 계획이다"고 덧붙였다.

    건국대는 올해 차세대 해외동포 전형 등을 신설, 입학사정관 전형을 7가지로 늘리고 선발정원도 작년 90명에 이어 325명으로 확대한다.

    김일규 기자 / black0419@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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