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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천·경기]인천시, 대안학교 2곳 신입생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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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천시는 청소년 복지와 맞춤형 교육을 겸한 도시형 대안학교 2곳의 신입생을 모집한다고 17일 밝혔다.
     
    대안학교는 남동구 구월1동 ‘하늘샘학교’와 연수구 동춘동 ‘대안학교청’으로 학교를 중도 포기한 인천지역 중.고교생을 대상으로 자율적이고 적성에 맞도록 운영될 예정이다.

    신입생은 학교당 20명 내외로 선착순 모집한다. 국민기초생활수급자 자녀는 무료다.

     시(市)는 비인가 도시형 대안학교로서 개별 수준에 맞춘 차별화된 지도로 검정고시 합격이 가능하도록 하고 개인의 특성을 발굴, 개발해 창의적 인재로 육성해 나갈 계획이다.

     자세한 내용은 하늘샘학교( 032-434-9393)와 대안학교청( 032-833-2014)으로 문의하면 된다.

    인천=김인완 기자 iykim@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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