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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리포트] 소비심리 '꿈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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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내 주요 유통업체들의 3월 매출이 증가세로 돌아서는 등 꽁꽁 얼어붙었던 소비심리가 조금씩 되살아나는 조짐을 보이고 있습니다. 송철오 기자의 보도입니다. 지난 3월 국내 주요 백화점들의 매출증가율은 4.5%. 2월 0.3% 감소세에서 한달만에 5% 가량 증가세로 반전했습니다. 계절적 성수기 등으로 명품과 잡화, 식품의 판매가 크게 증가했기 때문입니다. 1월 설연휴 특수로 10%가량 늘어난 것을 제외하고는 지난해 12월 이후 첫 증가세입니다. 대형마트도 상황은 마찬가집니다. 3월 매출증가율이 -0.8%를 기록하며 경기침체의 여파는 이어졌지만 2월 -20.3%와 비교하면 감소폭은 크게 줄었습니다. 이같은 소비심리 회복 조짐은 곳곳에서 나타나고 있습니다. 주요 생필품의 판매량을 분석한 이마트 지수도 3월들어 95.6으로 1~2월보다 1.3포인트 상승했습니다. 이마트 관계자 "1분기 이마트 지수를보고 본격적 경기 회복 여부 판단하기 아직 무리다. 지수가 작년 2분기 이후 하락세가 지속됐는데, 3월 반등한 것 보면 소비자 경기가 저점 통과해 점차 회복되는 조짐이 있다고 본다." 유통업계의 매출 변화는 지난 2월 소비재판매가 1월보다 5%나 깜짝 상승하면서 소비심리가 살아나고 있다는 주장에 힘을 실어주고 있습니다. 다만, 이 같은 상승세는 지난해 말부터 소비위축이 큰 타격을 받은데서 오는 반발효과 일 수 있기 때문에 아직 속단하기 이르다는 지적도 있습니다. WOW-TV NEWS 송철오입니다. 송철오기자 cosong@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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