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한도전' 최고에 불운의 사나이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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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일 MBC '무한도전'방송에서 최고에 불운의 사나이를 가려낸다.
11일 '무한도전-인생극장(YES or NO)'를 통해 멤버들은 순간의 선택으로 행복과 고통을 맛보았다. 지난주 마지막 아침 식사 선택으로 '자장면이나 짬뽕이냐'를 결정한 멤버들은 전혀 다른 촬영을 했다.
짬뽕을 선택한 박명수, 정준하는 호텔 스카이 라운지에서 식사를 하고, 자장면을 선택한 유재석, 노홍철, 전진, 정형돈은 마라도로 출발 했다.
호텔 스카이 라운지 팀은 하얀 짬뽕이냐 빨간 짬뽕이냐는 선택 앞에 놓이게 됐고, 마라도 팀은 비행기를 타고 갈것인지 육로로 갈것인지에 대한 선택 앞에 놓였다.
서로 다른 상황에서 6명의 멤버들 중에서 누구는 5시간만에 혹은 1박2일에 걸쳐 촬영을 마쳤다.
지난주 유재석은 계속 어긋난 선택으로 불운의 사나이로 찍혔다. 과연, 유재석이 1박2일 촬영의 주인공일지 아니면 또 다른 멤버일지 궁금증이 모아지고 있다.
뉴스팀 김유경 기자 you5201@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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