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코텍 상승…"2분기 실적 개선 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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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텍이 2분기부터 본격적으로 실적이 개선될 것이라는 전망에 힘입어 상승세다.
20일 오전 9시5분 현재 코텍은 전 거래일보다 3.26% 오른 8540원에 거래되며 2거래일째 오름세다.
이날 키움증권은 "2분기부터 코텍에 호재가 겹쳐 온다"며 "주력사업인 카지노용 모니터의 출하량이 증가세로 전환됐고, 신규 사업인 디지털 정보 디스플레이(DID) 부문 매출액도 큰 폭으로 성장하고 있는 가운데, 손익분기점 이하에 머물렀던 의료용 모니터 사업부 실적도 거래선 추가 효과가 발생, 이익기여도가 높아질 것"이라고 분석했다.
아울러 지난달 통화옵션상품인 키코(KIKO) 계약이 만료됐고, 오는 6월 본사 이전으로 인한 법인세 감면 효과 등으로 인해 올해 순이익이 큰 폭으로 성장할 것이라고 키움증권은 강조했다.
한경닷컴 오정민 기자 blooming@hankyung.com
20일 오전 9시5분 현재 코텍은 전 거래일보다 3.26% 오른 8540원에 거래되며 2거래일째 오름세다.
이날 키움증권은 "2분기부터 코텍에 호재가 겹쳐 온다"며 "주력사업인 카지노용 모니터의 출하량이 증가세로 전환됐고, 신규 사업인 디지털 정보 디스플레이(DID) 부문 매출액도 큰 폭으로 성장하고 있는 가운데, 손익분기점 이하에 머물렀던 의료용 모니터 사업부 실적도 거래선 추가 효과가 발생, 이익기여도가 높아질 것"이라고 분석했다.
아울러 지난달 통화옵션상품인 키코(KIKO) 계약이 만료됐고, 오는 6월 본사 이전으로 인한 법인세 감면 효과 등으로 인해 올해 순이익이 큰 폭으로 성장할 것이라고 키움증권은 강조했다.
한경닷컴 오정민 기자 blooming@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