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프리마가 지난 1분기 '깜작 실적'을 낸 것으로 추정된다는 분석에 힘입어 사흘만에 상승 반전했다.

20일 오전 9시 11분 현재 슈프리마는 전날보다 1500원(3.78%) 오른 4만1200원에 거래되고 있다.

미래에셋증권은 이날 슈프리마가 1분기 시장의 기대치를 크게 웃도는 실적을 기록한 것으로 보인다며 이 회사에 대한 목표주가를 기존 4만1000원에서 6만원으로 올리고, 투자의견 '매수'를 제시했다.

특히 기업체 위주인 매출처가 앞으로는 공공부문으로 확대될 것으로 보여 슈프리마의 실적 성장성이 매우 높다고 이 증권사는 진단했다.

한경닷컴 안재광 기자 ahnjk@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