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SCP, 인도에 광케이블 코팅제 2년간 독점공급계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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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경닷컴]IT디스플레이 소재 전문업체 SSCP(대표 오정현)는 인도의 광섬유 케이블 최대 생산업체인 스텔라이트와 2년간 1000만달러 규모의 ‘광섬유용 코팅제’ 독점 공급계약을 맺었다고 20일 밝혔다.
이 제품은 광통신의 기본 구성요소인 광섬유의 표면에 입혀지는 코팅제로 광 손실을 방지하고 섬유를 보호하는 역할을 한다.
회사 관계자는 “세계적인 경기침체에도 불구하고 각국의 사회간접자본(SOC) 투자 확대에 힙입어 광케이블 시장은 지속적인 성장이 예상된다”며 “이번 계약을 통해 광섬유 및 IT사업 부문의 글로벌 시장 점유율이 더욱 커질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SSCP는 광섬유 케이블 코팅제가 우리나라와 인도시장에서 최대 공급자 지위를 확보했으며 현재 글로벌 시장점유율 3위에서 2010년 2위로 도약하기 위해 중국 유럽 미국 시장 공략에 적극 나서고 있다.
김후진 기자 jin@hankyung.com
이 제품은 광통신의 기본 구성요소인 광섬유의 표면에 입혀지는 코팅제로 광 손실을 방지하고 섬유를 보호하는 역할을 한다.
회사 관계자는 “세계적인 경기침체에도 불구하고 각국의 사회간접자본(SOC) 투자 확대에 힙입어 광케이블 시장은 지속적인 성장이 예상된다”며 “이번 계약을 통해 광섬유 및 IT사업 부문의 글로벌 시장 점유율이 더욱 커질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SSCP는 광섬유 케이블 코팅제가 우리나라와 인도시장에서 최대 공급자 지위를 확보했으며 현재 글로벌 시장점유율 3위에서 2010년 2위로 도약하기 위해 중국 유럽 미국 시장 공략에 적극 나서고 있다.
김후진 기자 ji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