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리테일이 제주특별자치도와 함께 연예인 강호동의 이름을 딴 돈육브랜드 '강호돈(豚)'을 20일 출시했다.

강호동이 방송에서 '아침식사로 삼겹살을 먹는다'고 할 만큼 돼지고기를 좋아하는 데 착안해 개발했다.

제주도에서 육질이 1등급 이상인 돼지고기로 만들었으며 가격은 삼겹살(100g) 2280원,목살(100g) 2180원,앞다리살(100g) 1180원으로 일반 브랜드 돼지고기와 비슷하다.

GS마트와 GS수퍼마켓에서 판매하며,출시 기념으로 오는 26일까지 삼겹살 1780원,목살 1580원 등 20~28% 할인해 준다.

최진석 기자 iskra@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