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 외통위 22일 한미FTA 표결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한나라당은 한 · 미 자유무역협정(FTA) 비준 동의안을 22일 국회 외교통상통일위에서 표결 처리하기로 했다. 야당이 물리적으로 막지 않는다는 방침이어서 통과 가능성이 높다. 김유정 민주당 대변인은 20일 "민주당 의원들은 (외통위에) 들어가 반대 의견을 표명한 다음 퇴장하기로 의견이 모아졌다"고 밝혔다. 자유선진당은 회의에 참석해 반대 입장을 표명하기로 했다.
김유미 기자 warmfront@hankyung.com
김유미 기자 warmfront@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