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해운, 선박 5척 2144억에 처분 입력2009.04.20 16:11 수정2009.04.20 16:11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대한해운은 20일 유동성 확보를 위해 보유 중인 선박 5척을 2144억6200만원에 처분키로 결정했다고 공시했다.매수회사는 타이거 U. S.A.(Panama)이다.회사 측은 "매각 선박들은 세일 앤 리스 백(Sale & Lease Back) 방식의 용선 계약을 통해 기존 포스코 전용선 사업에 지속적으로 투입된다"고 밝혔다.한경닷컴 변관열 기자 bky@hankyung.com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하나금융지주, 지난해 순이익 3조7388억…전년비 9.3%↑ [주목 e공시] 하나금융지주는 지난해 연결 기준 순이익(지배주주 기준)이 3조7388억원으로 잠정 집계됐다고 4일 공시했다. 전년 동기 대비 9.3% 늘었다. 같은 기간 매출액은 17.11% 늘어난 81조6291억원을 기록했다.진영... 2 금호석유화학, 작년 영업익 2728억…전년비 24%↓ [주목 e공시] 금호석유화학은 지난해 연결 기준 영업이익이 2728억원으로 잠정 집계됐다고 4일 공시했다. 2023년 대비 24% 감소한 수치다. 같은 기간 매출액은 13.2% 늘어난 7조1550억원을, 순이익은 22% 줄어든 34... 3 [마켓PRO] "실적과 따로 노는 방탄주"…간밤 순매수 1위 '테슬라' ※한경 마켓PRO 텔레그램을 구독하시면 프리미엄 투자 콘텐츠를 보다 편리하게 볼 수 있습니다. 텔레그램에서 ‘마켓PRO’를 검색하면 가입할 수 있습니다.국내 투자수익률 상위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