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조선주, 페트로브라스 효과로 선별 강세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삼성중공업 등 조선주들이 브라질 최대 국영회사 페트로브라스 관계자들의 방한으로 수주 기대감이 높아지면서 약세장에서 강세를 보이고 있다.
21일 오전 9시7분 현재 삼성중공업이 전날보다 3.41% 오른 3만1750원에 거래되고 있는 것을 비롯, 대우조선해양과 STX조선도 1-3%대 상승세를 타고 있다. 해양플랜트 부문에 강점을 지닌 조선사들을 중심으로 매수세가 유입되고 있다.
반면 현대중공업과 현대미포조선 한진중공업 등은 약세를 이어가고 있다.
브라질 국영 석유회사인 페트로브라스는 전날 서울 한남동 그랜드하얏트호텔에서 오는 2013년까지 5년 간 1774억달러에 달하는 투자계획을 밝히고 국내기업들의 참여를 요청했다.
한경닷컴 변관열 기자 bky@hankyung.com
21일 오전 9시7분 현재 삼성중공업이 전날보다 3.41% 오른 3만1750원에 거래되고 있는 것을 비롯, 대우조선해양과 STX조선도 1-3%대 상승세를 타고 있다. 해양플랜트 부문에 강점을 지닌 조선사들을 중심으로 매수세가 유입되고 있다.
반면 현대중공업과 현대미포조선 한진중공업 등은 약세를 이어가고 있다.
브라질 국영 석유회사인 페트로브라스는 전날 서울 한남동 그랜드하얏트호텔에서 오는 2013년까지 5년 간 1774억달러에 달하는 투자계획을 밝히고 국내기업들의 참여를 요청했다.
한경닷컴 변관열 기자 bky@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