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상폐위기 모면 종목, 이틀째 '上'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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엘림에듀 등 상장폐지 위기에서 탈출한 종목들이 거래재개 이틀째 상한가로 직행했다.
21일 오전 9시 32분 현재 엘림에듀, 샤인시스템, 카이시스, 쏠라엔텍은 모두 전날에 이어 상한가를 기록했다.
지난 17일 한국거래소는 12월결산 법인 16개사 가운데 자구 이행 적정성 및 실질심사 기준 해당 여부를 조사한 결과 엘림에듀 등 4개사를 상장폐지 실질심사 대상에서 제외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이에 대해 한 증권사 스몰캡 애널리스트는 "상장폐지 실질심사 대상에서 제외됐다는 것은 폐지사유에서 제외된 것이지 기업가치가 좋아졌다는 뜻은 아니다"라며 "단기적인 흐름이라고 보이며 추격매수는 경계해야 할 것"이라고 당부했다.
한경닷컴 김다운 기자 kdw@hankyung.com
21일 오전 9시 32분 현재 엘림에듀, 샤인시스템, 카이시스, 쏠라엔텍은 모두 전날에 이어 상한가를 기록했다.
지난 17일 한국거래소는 12월결산 법인 16개사 가운데 자구 이행 적정성 및 실질심사 기준 해당 여부를 조사한 결과 엘림에듀 등 4개사를 상장폐지 실질심사 대상에서 제외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이에 대해 한 증권사 스몰캡 애널리스트는 "상장폐지 실질심사 대상에서 제외됐다는 것은 폐지사유에서 제외된 것이지 기업가치가 좋아졌다는 뜻은 아니다"라며 "단기적인 흐름이라고 보이며 추격매수는 경계해야 할 것"이라고 당부했다.
한경닷컴 김다운 기자 kdw@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