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KJ프리텍 상승…"실적 2Q부터 성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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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대폰 부품업체인 KJ프리텍이 2분기 실적에 대한 기대로 상승하고 있다.
21일 오전 9시27분 현재 KJ프리텍은 2.17% 오른 4700원에 거래되며 3거래일째 오름세다.
이날 교보증권은 "지난해 말부터 시작된 전방 산업의 재고 조정 여파로 1분기 실적이 부진한 것으로 추정된다"면서도 "전방 업체의 재고 소진으로 중국 생산 법인이 100% 가동 상태에 들어갔고, 현금창출원인 휴대폰용 BLU(백라이트유닛) 사업 부문이 이달부터 샤프로 납품을 시작해 2분기부터 눈에 띄는 실적 성장을 나타낼 것"이라고 분석했다.
주요 휴대폰 단말기 제조 업체의 LCD 모듈 공급사인 LG이노텍, 엡손, 샤프 등과의 거래로 매출과 수익의 안정성을 도모할 수 있다는 점에서 질적, 양적 성장이 가능할 것이라는 게 교보증권의 전망이다.
한경닷컴 오정민 기자 blooming@hankyung.com
21일 오전 9시27분 현재 KJ프리텍은 2.17% 오른 4700원에 거래되며 3거래일째 오름세다.
이날 교보증권은 "지난해 말부터 시작된 전방 산업의 재고 조정 여파로 1분기 실적이 부진한 것으로 추정된다"면서도 "전방 업체의 재고 소진으로 중국 생산 법인이 100% 가동 상태에 들어갔고, 현금창출원인 휴대폰용 BLU(백라이트유닛) 사업 부문이 이달부터 샤프로 납품을 시작해 2분기부터 눈에 띄는 실적 성장을 나타낼 것"이라고 분석했다.
주요 휴대폰 단말기 제조 업체의 LCD 모듈 공급사인 LG이노텍, 엡손, 샤프 등과의 거래로 매출과 수익의 안정성을 도모할 수 있다는 점에서 질적, 양적 성장이 가능할 것이라는 게 교보증권의 전망이다.
한경닷컴 오정민 기자 blooming@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