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경닷컴]LG하우시스(대표 한명호)는 21일 서울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주부 컨설턴트 그룹인 ‘지엔느’3기 발대식을 가졌다.지엔느는 인테리어 브랜드 ‘지인’(Z:enne)과 불어로 여성을 의미하는 ‘씨엔느’(Sienne)의 합성어이다.

회사측은 엄격한 심사를 거쳐 선발된 25명의 지엔느는 지인 브랜드의 공식 프로슈머로서 새로 출시한 벽지 마루 등 제품을 우선적으로 체험하고 제품개발,시장조사,신제품 품평회 등에 참여하게 된다고 설명했다.이들에게는 디자인과 인테리어에 관한 다양한 교육과 해외 인테리어 탐방 등의 혜택이 주어진다.

김후진 기자 ji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