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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9 코리아 나라장터 엑스포] 에너지 효율높인 LED '눈에띄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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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돋보이는 혁신기술 제품
    도서관·과학실 가구시스템…하이브리드 수배전반
    '코리아 나라장터 엑스포'에는 에너지효율이 높은 발광다이오드(LED) 조명기구를 비롯해 도서관 및 과학실에서 사용하는 가구시스템,인터넷만 연결돼 있으면 언제 어디서든 전력 현황을 통합관리할 수 있는 하이브리드 수배전반 등 혁신기술 제품이 출품됐다.

    ◆화우테크놀러지(대표 유영호)는 에너지 효율이 높아 전력사용량을 줄일 수 있는 LED 조명기구를 선보였다. 기존 할로겐을 대체하는 LED 조명기구로 전력소비량이 할로겐 대비 20%에 불과해 전기료 절감 및 이산화탄소 감축 효과가 크다. 수명은 3만~5만시간.

    지난해 12월 조달청 나라장터 쇼핑몰에 LED 조명기구를 등록한 이후 3개월여 만에 60억원의 매출을 올렸다. 유영호 대표는 "LED 조명기구를 조달청 나라장터 쇼핑몰에 등록했을 뿐인데 짧은 시간에 큰 매출신장이 이뤄져 놀랐다"며 "매년 혁신제품 개발을 위한 연구개발비 투자를 늘려 보다 많은 우수조달 제품을 만들겠다"고 말했다.

    ◆우드메탈(대표 김춘수)은 사무공간을 효율적으로 사용할 수 있는 친환경 사무용 가구를 출품했다. 특히 이번 전시회에서는 도서관과 과학실,교실에서 교사와 학생들이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는 책상 걸상 책꽂이 등 교구를 주력으로 전시한다. 책상은 컴퓨터 전화기 등을 설치할 때 연결 케이블이 책상 밖으로 나오지 않도록 디자인됐다. 김춘수 대표는 "학교 등에서 교사나 학생이 불편하지 않게 사용할 수 있는 친환경 가구제품이라는 점을 부각시킬 방침"이라고 소개했다.

    올해도 사무용 책상 10품목과 보조 책상 1품목 등 모두 11개 품목이 우수조달제품으로 새로 선정됐다. 김 대표는 "조달 시장에서 확보한 경쟁력이 일반 소비자 시장에서의 매출 확대로 이어지고 있다"고 설명했다.

    ◆케이디파워(대표 박기주)는 인터넷을 통해 언제 어디서든 전력 상황을 한눈에 볼 수 있는 하이브리드 수배전반을 내놨다. 아날로그 방식의 기존 제품과 달리 정보기술(IT)을 접목한 디지털 방식으로 전력 상태를 눈으로 보고 예측운전까지 가능한 것이 특징이다. 사고가 감지될 경우 사후관리 담당자의 휴대폰에 자동 연결돼 바로 응급조치를 할 수 있도록 했다.

    이 회사의 전력 관련 기자재 등을 통합관리하는 전력IT 통합브랜드는 '웹센'(Websen)이다. 박기주 대표는 "이젠 전력도 장소에 상관없이 공장이나 빌딩의 전력 현황을 통합관리 할 수 있어야 효율적인 에너지 절약이 가능하다"며 "우리 회사가 선보인 각종 수배전반은 인터넷을 이용해 누구나 쉽게 통합관리할 수 있다"고 강조했다. 이 회사는 앞으로 태양광 분야와 발전기 분야로 사업 범위를 확대해 나가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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