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준양 회장 "뉴칼레도니아 니켈 합작사업 성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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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최대 니켈광 보유국인 뉴칼레도니아를 방문하고 있는 정준양 포스코 회장은 21일 뉴칼레도니아 의회 연설에서 협력사 및 고객사와의 동반 성장을 강조했다.
정 회장은 "포스코와 뉴칼레도니아의 합작사업은 세계 스테인리스 산업 역사상 처음으로 시도되는 원료-제련-스테인리스 생산 등 수직통합을 이룬 프로젝트"라며 "합작계약 체결 후 30개월 만에 공장을 가동한 것은 기적"이라고 말했다.
이어 "포스코가 세계 최고의 경쟁력을 갖춘 철강사로 성장한 데는 훌륭한 파트너와 고객이 있었기 때문"이라고 덧붙였다.
그는 "현재 니켈 산업은 전 세계적인 불황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지만 포스코와 뉴칼레도니아 SMSP사(社)의 합작법인인 SNNC는 가동을 시작한 지 반년도 되지 않아 월간 기준으로 흑자를 기록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장창민 기자 cmjang@hankyung.com
정 회장은 "포스코와 뉴칼레도니아의 합작사업은 세계 스테인리스 산업 역사상 처음으로 시도되는 원료-제련-스테인리스 생산 등 수직통합을 이룬 프로젝트"라며 "합작계약 체결 후 30개월 만에 공장을 가동한 것은 기적"이라고 말했다.
이어 "포스코가 세계 최고의 경쟁력을 갖춘 철강사로 성장한 데는 훌륭한 파트너와 고객이 있었기 때문"이라고 덧붙였다.
그는 "현재 니켈 산업은 전 세계적인 불황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지만 포스코와 뉴칼레도니아 SMSP사(社)의 합작법인인 SNNC는 가동을 시작한 지 반년도 되지 않아 월간 기준으로 흑자를 기록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장창민 기자 cmjang@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