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여성이 20일 미국 뉴욕 거리에 설치된 신용카드 자동화 창구 앞을 지나가고 있다. 신용카드사 부실 우려가 불거지면서 다우지수는 이날 급락했다. 게다가 오바마 대통령이 "막대한 수수료 수입과 높은 이자를 챙기는 신용카드 횡포를 개혁하겠다"고 밝히면서 신용카드 업계로서는 설상가상의 처지다.

/뉴욕신화통신연합뉴스